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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명 : 함라면 > 망월마을

구술영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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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술 기본정보

구분 내용
마을명 함라면 > 망월마을
구술자 교봉현(1950)남자
구술자 한현교(1927)남자
면담자 장윤준, 이순영
구술요지 마을 유래담
전설 및 민담
민속
구술일시 2013-02-18
비고 면담장소 : 함라 망월마을 마을회관
면담시간 : 2013년 2월 18일 13시
내용 : 마을 유래담, 전설 및 민담, 민속에 대한 인터뷰 진행
키워드  

문헌내용

망월(望月)․양지편 : 뒤 산이 달맞이(望月)하던 곳이므로 생긴 이름이라 한다.
『익산시사』

구술요지

1) 마을유래담 :
- 망월 : 달맞이를 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.
- 양지편 : 남향으로 마을이 나 있어 햇볕이 잘 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.

2) 전설 및 민담 :
- 좋은 샘 : 좋은 샘이 많아서 장수마을. 샘물이 마르지 않았다고 함.
- 귀신이야기 : 도깨비불이 많았고, 도깨비에 붙잡혀서 밭두렁을 돌아다녔다는 사람이 있었다는 민담
- 무서운 산 : 나병환자가 간을 빼먹는다는 민담.
- 혈자리 : 마을에 도로를 내면서 마을에 흉사가 생겼다고 함.

3) 민속 :
- 김씨 : 김씨들이 마을에서 힘이 쌨다고 함.

구술채록

A1: 교봉현(57)-1950년
A2: 한현교(87)-1927년

B1: 장윤준
B2: 이순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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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1: 우리 마을이 왜 망월마을입니까?

A1: 그 저 모르지 나는. 내가 옛날부터 옛날에 뭐 거시기 한 사람들은 뒷동산에서 정월 대보름날도 달맞이 놀인가 뭔가 그런 행사를 혀다가 했다고 그런 거시기는 있더만 나는 구체적인 건 몰라.

B2: 뒷동산은 어디입니까? 산 이름이 있는 것입니까?

A1: 여기 이 뒤에 산 있잖아. 뒤 산이 있잖아. 그리고 산 이름은 모르지. 어르신도 모르는디 내가 어떻게 알것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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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2: 달맞이를 우리 마을에서는 언제까지 하셨습니까?

A1: 그 전에는 그저 우리 어렸을 때는 때가 되면은. 각 집집마다 풍장치고 뭐고 뭐라 허고 그 전에는 풍장도 있고 그랬었어. 그 사물놀이 있잖아 사물놀이 북 뭐 이런거 있었어. 그래가지고 인자 집집마다 거 그 그것보고 뭐라 허드만. 걸립도 허고 뭐 지신밟기도 허고 동네 집집마다 돌으면서 풍장도 쳐주고 뭐 거 그런 거시기를 허주는 것은 봤지. 봤는디 그 뒤로는 으른들도 많이 안 계시고 이러니까 인자 각 동네마다 그 민속적으로 내려오는 거시기가 많이 없어졌지. 그리고 칠월 칠석날인가? 칠월 칠석날? 그 때 여근가 여그허고 여그가 동넨디 샘이 두 곳이 좋은 샘이 있었어. 여기가 하나 있고 여기가 하나 있고. 그 때도 풍물놀이를 허고 샴도 이 우물도 청소도 하고 거가 인자 으런덜이 가서 제도 지내고 그런건 어려서 내가 보기도 해서 알어. 그렇게 했는디 그 더 오래된 것은 모르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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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2: 그럼 예전에는 달맞이 축제와 술먹이를 했던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.

A1: 그야 그 옛날에는 우리 어려서도 인자 거시기허고 인자 우리 뒷동산에서 술래잡기 놀이도 많이 하고 밤에 많이 그런 것을 많이 했는4디 전통적으로 어떻게 해서 망월이가 망월이라는 이름이 형성되었는가는 모르고 그 전에 새마을 운동헐 때 보니까 새마을 이 거시기가 있었잖아 게시판처럼. 근데 거기 적혀있는 것 보니까 뒷 산에서 뭐뭐 달맞이 놀이를 허다가 어떻게 해가지고서는 망월이란 명칭이 이렇게 붙었다고 거기에 그렇게 써있뎌만. 그 구체적인 것은 몰르지. 그 XX이가 헐 때, 이장헐 때 그 회관앞에다 붙여놨었잖아요. 근데 거거슬 인자 몰라 나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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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1: 그러면 우리 마을은 기세배나 두레싸움 같은 잔치도 하였습니까?

A2: 두레싸움도 했지. 이 동네에서 저 동네허고 쌈도 하고 그랬어. 아이 우리 동네는 안했는디 저기 신촌서 단위 거시기 건너가믄서 인자 건너가면서 우리 부락 거쳐야 건너가거든? 근디 우리 부락의 인자 우물이 이렇게 동네 샴. 동네 샴 먹는 섐이여. 근디 그 전에는 거시기를 깸매기를 치고 장구를 치고 그 사람이 거기다 그저 거시기 허고 온거에요. 거기다가 인자 그 깸맹이로 저 인사허는가 거 글케 거시기를 허고 가야는디 안코가서 막 싸움하고 그런 얘기가 있었어 그 전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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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1 : 예전에 정확히 어디서 달맞이를 했는지 기억이 나십니까?

A1 : 요 뒷산이여 뒷산 여기. 산이 여그 하나 있고 저그 하나 두 개 있잖아. 거기가 그 때 이 근방서는 이 산이 최고 높아. 그래가지고 여기서 보면은 저 미륵산이던가 모든 것이 다 뻥 뚫려가꼬 다 봬지. 긍게 해돋이 같은 거나 달같은 거 뜨는 것은 일찍 볼 수가 있지 거기서는. 그런 유래가 있는가봐 아마. 긍게 인자 구체적인 유래는 몰르고 이것을 그 전에 여그서 동네 일을 보던 분이 이리로 이사갔어. 긍게 그 분이 쪼매 알을랑가 몰라. 형석이가 알을랑가 모르것네. 형석이가.

B2 : 달맞이 할 적엔 음식도 만들어 먹고 춤도 추고 그랬던 것입니까?

A1 : 여그는 그것을 나 우리는 기억을 못허고 보름 땐가? 하여간 그럴 때는 인자 동네에서 쪼매 유지 어찌네 하는 사람들은 술도 내고 상도 채려가지고 거기서 먹고 지신밟기라고 허고 뭐라 허드만 집 터 헌다고 그런 거 허는 것은 우리 어려서는 봤어. 근디 인자 그런 거시기가 다 없어져버렸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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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2 : 좋은 샘이 두 개 있다 하셨는데 이름은 있는 샘입니까?

A1 : 샘이 굉장히 좋았었어. 하여간 여기가 그래가지고 동네가 그 때 우리 어려서 막 한 삼십 칠팔호 됐는디 함라면에서 하여간 연장자 되시는 분 나이 많으신 분들은 함라면에서 최고 많다고 했어. 하여간 장수마을 정도 분위기 했었어. 많앴었어. 그러더니 인자 샘도 시방은 다 지하수를 파서 먹고 그러니까 다 없어져버렸지 다 메버리고. 물이 막 아무리 거시기 해도 물이 품어내도 딸리지 않을 정도로 하여간 물이 좋았었어.

A2 : 샴도 그 전에는 막 큰 아랑드리로 짠 시앰이여. 긍게 독으로 짜서 올려놓고 굉장히 크지 샴도. 그냥 둠벙 같았어 지금으로는. 그런 물 먹도 못혀 그 전잉게 먹고 그 전이 뭐 진 놈도 기어댕기고 그랬어성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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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1 : 우리 마을에 귀신 이야기나 무서운 이야기는 없습니까?

A1 : 그 어른들 뭐 옛날 말씀허시기로 뭐 옛날에 이 뒷 산이 숲이 일제 시대때는 아람드리로 있고 뭐 호랭이도 있고 그 전에는 이 앞에가 또 이 앞에가 시방 논 밭이 이렇게 졌는데 요 앞에도 산이 있고 저 들에도 산이 있었어. 근데 우리들은 몰르는디 어르신들은 막 옛날에 도깨비 불이라고 있잖아. 뭐 잘 몰라 도깨비 불이라고 막 돌아대녔다고 이 어르신이한테 물어보믄 알랑가 몰라. 우리는 보지는 못했는디 옛날에는 뭐 그런게 많이 있었디야.

A2 : 우리도 인자 뭐 보던 안했는디 말 듣기로는 도깨비 불도 있다 그랬거든. 그 전에 술 먹은 사램이 술 먹고서 인자 저녁으 인자 자기 집에를 갈랑게 인자 도깨비가 못가게 허고 거시기 허고 주틀고 술먹은 사람 장난치고 해서 인자 거그가 인자 밭이여. 밭인디 XX을 가랬는디 XX를 붙잡고서 이 거시기 허믄은 그 사람이 저 도깨비 불이 거시기 혀가꼬 밭 안두렁을 저 죄다 도깨비가 거시기 해가꼬 밭 안두렁을 맸다는 그런 말도 있었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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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1 : 혹시 목화샘이라는 것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?

A2 : 목화샘? 목화샘 다 미어서 없지. 저그 저 건너간 데가 목화샘이여. 다리 건너가는 데가 양쪽으로 샘이 있고 그게 목화샘이여.

A1 : 아 옛날에 농사짓기 위해서 파논 샘? 거시기 보고 목화샘이라고 하는 고만? 뭐 목화샘이라고 허는 것은 저 이 어르신 얘기허는 말씀에는 그것을 식용으로 허기 위해서 허는 것이 아니라 옛날에는 여기가 경지정리 허기 전에는 그저 천수답이었었어. 천두답이여가꼬 논마다 건의다 샴이 하나 있었어. 여기 마을 경로당 가에가 마당만한 샴이 있어서 그 놈을 두레로 퍼가지고 못자리도 허고 인자 가물어믄 인자 논에다도 대고 또 거시기 허믄은 또 하루나 이틀 지나면 또 괴야 물이. 그래가꼬 그놈으로 대고 해가꼬. 옛날에는 가물어가지고 모내기도 제 때 못허고 근데 이게 시방 경지정리가 되가지고 그게 다 없어져부렸지. 섐이 논마다 거의다 있었어 그 때만해도. 왠만한 논 한자리 마다 논이 마당만한 섐이 다 있었어. 그 것은 식용수로 헐려는 것이 아니라 농업용수러 허기 위해서 해논 섐이여. 그 옛날에는 돌로 쌓아서 올린 샘이 있었지. 돌로. 돌로 차곡차곡 파가지고. 근데 다 없어졌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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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2 : 우리 마을에 오래된 나무는 있습니까?

A2 : 그런 나무 여그 이 앞에 있는 나무가 오래된 나무지. 거것을 이 어르신이 잘 알고 아는가. 한 몇 개 심었다 그랬지? 그 때?

A1 : 그 때 저것이 세 갠가 심었어 세 갠가. 세 갠가 삼각지게 이렇게 심었거든. 인자 그늘지면 가운데서 인자 사람이 노니라고. 그렇게 심었는디 인자 두 개는 어띠케 해서 죽고. 그게 인자 작대기만한 팔뚝만한 거 심은 것이 저렇게 커서 거시기 했어. 심은지는 오래됐지.

A1 : 오래되야 작년에는 막 커가지고 거시기 불러가꼬 막 우둥뱅이를 탁 쳐버렸거든. 근디 새순 나가꼬 인자 거시기 된거야 시방. 작년에 다 쳐버렸어.

A2 : 우리 한 여남살 먹어서 생겼나.

A1 : 한 팔십년 돼얐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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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1 : 예전에 아이들 무덤은 어디에 있었습니까?

A2 : 긍게 거기도 시방 다 거시기 했어.

A1 : 요 앞에가 요 앞에가 여그 논이 논으로 다 경지정리 다 밀어버렸는데 그 전에 우리 어려서는 거그가 막 무선 산이라고 잘 가지도 않았던 산이 두 개가 있었어. 여 앞에 하나 있고 저 들판에 하나 있고. 저 두 개 있었는데 그 전에 거기 잘 지나댕기도 안했어. 거기 무서운 사람도 살고 뭐 어찌네 혀가지고 안돌아 다녔어 그 때는. 그거는 몰러 어뜨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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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1 : 그럼 우리 마을에 재미난 전설 같은 이야기는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? 구렁이나 뭐 잘해줬더니 복을 받았다거나 그런 얘기 말입니다.

A1 : 아아 옛날에 우리 뭐 구렁이 같은 얘기 하는거 아녀? 그거 저기 어머니가 알을랑가 모르것네. 옥정이네 옥정이네 큰 집이 여그 XX양반네 집이 옛날에 뭐 구랭이가 살았네 어쩠네 그랬다믄서. 거 알어? 어머니? 아니 옥정이네 집 옥정이네 큰 집이 있잖어 영심이네 집. 옛날에 그 집이 잘 살았디야 최고. 근디 그 집에 옛날에 과거엔가 벽장에 구랭이가 뭐가 살고 구랭이가 나와가꼬 망했네 어쨌네 그런 소리는 내가 그 전에 한 번 어머니한테 들은 거 같은디. 그런 얘기가 하나 있고 여그 앞 집에 거그 할머니가 뭐 할머니가 하나 사셨어. 옛날에 뭐 채하면은 배를 어뜨케 쓰다듬어가꼬 어뜨케 허는 것이 있디야. 낫게 허는 민간요법이. 당골네는 아니고.

A2 : 당골네는 아니고 잔밥도 아니고 안지 그 전에는 채해가꼬 채해가꼬 붓고 그랬거든. 그러면 그 사람이 만지면은 여그가 괴기가 백힌게 다 알어. 백힌게 알고서 손 넣고서는 그저 이렇게 주물러서 이렇게 혀가꼬 올려가꼬 손 넣고서 이렇게 빼는 게 있어. 빼야. 나도 그래서 행게 뵈야서 뺐어. 왜그러냐믄 그 할머니 헌티 나도 뺐다고 채를.

B2 : 그 할머니도 구렁이를 보신것입니까?

A1 : 아니여. 그거 있고. 여기는 이 동네에서 옛날에 그 집이 최고 유지였었디야. 도지로 받는 땅이 한 이백석 받았다고 그러드라고. 근디 인자 그 분 할아버지 땐가 인자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데 우리 어머니도 거기 기억을 허는가 벽장에 말하자믄 구렁이라고 살았는가봐. 그러면은 그 사람이 거시기를 관리 허는 사람 눈만 뵌다드만. 아무나 눈에 안 뵈고. 그 사람이 밥을 혀다가 갖다가 놔주면 반절만 팍 먹고 반절은 냄겨놓고 그랬다는 소릴 들었어. 그 집에 인자 그래가지고 망했지. 시방은. 옛날엔 부잣집 다 망했잖아.

A2 : 여기서는 저 김씨들이 망월리는 이럭저럭 했어. 다 부자였어.

A1 : 김씨들이 잘 살고 인자 각 동네마다 부자가 있었어. 거 신촌마을에 가면 한씨들이 부자가 있고 다른 마을 가면 차씨들이 그 잘살고 그랬었는디. 우리 마을은 그런 것은 있었다고 내가 그런 소리는 내가 으른들한테 많이 들었었어 그 집에. 옛날에 그것 보고 구랭이라고 안코 뭐라 허드만. 집큼이. 응. 그런 게 있었디야 그 집에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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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1 : 우리 마을은 각성바지 마을입니까? 타성바지 마을입니까?

A1 : 여기? 여기는 여러 성이 살았지 여러 성이. 김씨가 쪼매 살고 한 씨도 및 가구 살고 이 시도 및 가구 살고 조 씨도 및 가구 살고 여러 가구가 살았어. 집성촌은 아니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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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2 : 아까 무서운 산이 두 개 있었다 하셨습니다. 무서운 산이라는 게 왜 무서운 산입니까?

A2 : 아 거기도 긍게 사람 죽으면 애장 죽으면 막 갖다가 순전 애장만 쓴 뫼가 있어. 긍게 무섭지 걸로 못 갔어. 저녁은. 저녁에는 못 갔어 무서우면.

A1 : 인자 으런덜 거시기 허기로는 옛날에는 막 여가 비올라고 허고 그러면은 막 두 산에 도깨비 불이 설치고 댕겼디야. 근디 나는 한 번도 안봤어. 옛날에 우리 어른들은 인자 으른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가급적이면 거길 못하게 했었어. 못가게 허고 인자 거시기로는 흘르는 얘기로는 옛날엔 나병 환자들이 많이 돌아다녔어. 나병환자들이 문둥 거시기 헌 양반들이. 긍게 막 그 사람들이 사람 잡아서 막 간도 빼먹네 막 어찌네 무서운 소리를 많이 들었었거든. 실지로는 없는데 옛날 으른들이 인자 못가게 헐라고 겁주니라고 그랬나봐. 우리 어려서는 걸인들도 많이 오고 막 나병환자 이 사람들이 와서 동냥을 와서 안주면 행패도 부리고 그랬었거든 그 사람들이. 긍게 인자 무서우니까 아무래도 거기는 잘 안댕겼었지. 우리는 어려서 안갔었어. 바로 여그 이 산 끄트리 여기 밭 매는디허고 그 밑에 산이 하나 있었는디 저그는 논 되고 이짝은 밭되서 밭으로 져먹지 시방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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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2 : 지금은 안쓰지만 우리 마을에 특별한 지명같은 게 있었습니까?

A1 : 망월이라는 디가 저그 교회 있잖어. 이 앞에 교회 학교까지 망월리여 일케. 망월리가 이렇게 되는디 그 전에는 이짝은 망월마을이라고 불르고 이짝 넘어에는 양지편이라고 불렀어. 양지편. 긍게 거 짝으로는 남향으로 양지가 뜬다고 해서 양지편이라고 불렸는가봐. 인자 면에는 망월마을로 거시기 돼 있고 불리기를 양지편 일케 했었거든. 긍게 인자 거가 남향이 져가지고 햇빛이 양지가 많이 뜨니까 양지편이라고 했는가봐. 긍게 그렇게 불르덜라고 양지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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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2 : 우리 마을에 혹시 혈 자리 관련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?

A1 : 옛날에 우리 마을 앞에 저기 도로. 도로를 한 번 내면서 혈을 잘랐다고 해서 마을에 좀 안좋은 일이 있었어. 옛날에 그런 건 있었어.

구술사진




조봉현




한현교